수술 때 전류마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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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UPI동양】소련의사들이 큰 수술을 할 때 마취제와 함께 「트탠지스터」식 휴대용 전류마취기를 이용하고있으며 이미 2백여회의 대수술을 무난히 치렀다고 한다.
이 새로운 마취방법을 개발해낸 사람은 소련보건성 수석 의무관 「미하일·쿠진」인데 잇점은 전원 「스위치」를 끊으면 환자가 즉시 의식을 찾는데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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