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호황 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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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해 하반기의 경기 동향은 8월까지 보합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급상승, 10월을 피크로 하는 호황이 예상된다고 생산성 본부가 예측했다.
생산성 본부는 또한 연초부터 8월까지 경기가 하강 내지 보합세를 나타낸 예년과는 달리 올해의 경기 동향은 3월부터 경기가 상승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점과 9월부터의 경기 상승도예년에 비해 급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이 특색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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