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KO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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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조동오 특파원】28일 밤 「고오라꾸엥」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복싱」 동양「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한국의 도전자 조영철은 「챔피언」 「가도다」(문전신일)에 5회54초만에 KO패 했다.
「가도다」는 이로써 지난해 10월 조영철로부터 뺏은 선수권을 두 번째로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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