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대생들 성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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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법대생 50여명은 5일 하오1시20분쯤 동교 도서관 앞뜰에 모여 4·27대통령선거가 전면부정이라고 자유성토대회를 벌였다.
법대학생회(회장 최회원·22·법학과3년)와 대의원회(회장 최태식·22)는 선언문을 통해 ①4·27대통령선거 전면무효 ②재선거실시 신민당 등 야당은 4·27선거가 전면무효가 되지 않으면 5·25국회의원선거를 거부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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