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개발공장 17업체서 지정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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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가 전자제품의 중점개발을 위해 부품전문개발공장을 지정한다는 방침을 밝힌 후 지난 한달 동안 17개 업체가 8개 품목에 대해 신청을 냈다.
상공부는 오는 5월초에 전자제품심의위원회를 열고 ①기존공장을 확장하거나 ②외국과 합작투자 할 경우에 우선권을 준다는 원칙에 따라 대상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신청을 한 기업체는 다음과 같다.
▲저항기=한국「후꾸리꾸」·혜성전기·금성「알프스」·아진전자▲축전지=삼영전자·동화전자·영진전자·금성「알프스」·금강전자 ▲집적 회로=구미「파라다인」▲소형「모터」=「코스모」산업▲TV「튜너」=「제네럴」산업·금성「알프스」▲수출용건전지=호남전기▲「헤더」=고려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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