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간 틈에 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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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7일 하오 시내 성동구 행당동213 유길렬 씨(37)는 가족과 함께 투표하고 집에 돌아와 보니 도둑이 들어 장롱 속에 있던 현금 61만원과 자기앞 수표 5만원 등 모두 66만원을 훔쳐 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평소 유씨 집안 사정을 잘 아는 자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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