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콩쿠르 입상자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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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71년도 5·16 민족상 음악 「콩쿠르」입상자가 22일 결정되었다. 기악 3개 부문에 걸쳐 특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의 상금이 따르는 이 상의 시상식은 5월16일 장충체육관에서 갖는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가야금부문 ▲특상=이정희(17·국립국악원 고등부3년) ▲우수상=이선경(16·이화여고1년)·임재심(17·국악원 고등부2년)
◇「바이얼린」부문 ▲특상=배익환(14·동성중3년) ▲우수상=윤수형(17·인창고 2년)·곽병국(14·예원중2년)
◇「피아노」부문 ▲특상=김연희(17·이화여고3년) ▲우수상=김정란(15·옥수여중 졸)·김정은(15·진명여중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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