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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제작보고회, "연애하면 예뻐진다더니… 물오른 미모 뽐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포토]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이청아의 외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제작발표회에는 정연식 감독을 비롯, 배우 김선아, 이청아, 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박효주, 온주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청아는 배우 이기우와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블라우스와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이청아는 열애설을 인정한 후 한층 더 밝아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청아는 최근 2011년 tvN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기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선아는 “이청아는 항상 밝고 예뻤는데 우리 화면을 보면 뭔가 칙칙했다. 그런데 촬영하다가 이청아가 연애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스태프들이 ‘이청아 씨는 오늘부터 조명 반사판 뺍니다’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열애설이 나고 마지막 촬영을 했는데 조명도 깜깜하고 카메라도 절 안 찍어서 당황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청아와 김선아 등이 출연한 영화 ‘더 파이브’는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김선아 분)가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줄 다섯 명을 모아 완벽한 복수를 실행에 옮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달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청아 제작보고회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청아 제작보고회, 연애하더니 예뻐졌네”, “이청아 제작보고회에 입고 온 옷 잘 어울린다”, “이청아 제작보고회,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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