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력이 도발 방지|정 고문 유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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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상동·황지=윤용남 기자】정일권 공화당 총재 상임고문은 18일과 19일 강원지방 두 곳에서 유세, 『북괴가 전쟁준비를 끝내고 남침의 기회를 노리지만 무력 도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박 대통령의 영도력에 의한 굳건한 국방 태세의 힘』이라고 주장했다.
정 고문은『한국의 안보와 안정을 바탕으로 한 경제개발을 끝내기 위해 박 후보를 다시 한번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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