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죽고 40여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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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여수】7일 하오 1시30분 쯤 시내 공화동 관광 호텔 입구서 브레이크가 파열된 여수 여객 소속 전남 영5-268호 버스 (운전사 배이동·61)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대파, 운전사 배씨와 승객 김소복 여인 (60) 김길동 군 (19· 여천군 화양면 화동리)이 죽고 4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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