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s] 424억달러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44호 31면

11일 한국은행은 9월 말 현재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이 424억4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역대 최대치였던 전월의 410억2000만 달러보다 14억2000만 달러 늘어났다. 대기업의 수출 호조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기업 보유 예금은 375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외화예금 잔액은 지난 5월부터 넉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