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에 이동민원처리소-16일 개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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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성북구 월계동에 이동민원처리소가 설치, 16일 문을 열었다.
이 민원처리소는 창동·월계동 주민 2천4백50가구 1만3천여명의 민원 서류를 매주, 화·금·토요일에 접수 처리할 것인데 창동과 월계동까지의 거리는 8㎞나 떨어져있어 주민들이 민원사항을 처리할 때는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 이동민원처리소는 동 직원 3명을 파견시켜 주민등록·초본·주민등록 전 출입·거주증명 등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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