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제 731부대 만행 생생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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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20세기 초 중국을 침략한 일본 관동군 제731부대가 현지에서 벌인 인체실험 등 잔혹한 만행을 보여주는 ‘일본 제731부대의 세균전 ’ 특별전시회가 10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막했다. 관람객들이 살아 있는 사람을 냉동시키는 장면을 연출한 전시물을 보고 있다.

천안=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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