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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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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월1일 아침8시15분∼45분>
작곡가 최창권씨가 드라머의 효과음악을 작곡하고 신예작가 이이영씨가 집필한 『단소 소리』는 아들과 손자를 모두 나라에 바치고 단소만 불며 노경의 심정을 달래는 삼·일 운동의 증인을 그린 것이다.
이 드라머는 작가가 직접 파고다 공원에서 취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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