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기 공중폭발 불장성 등 19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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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리 21일 AFP급전합동】「프랑스」육군장성2명, 공군장성1명, 해군제독1명, 그리고 「프랑스」원자력위원회고위관리 7명을 포함하는 승객 19명을 태운 「프랑스」군용기「노르」262기가 21일 아침 험한 기상조건에 휘말려 공중폭발을 일으켜 중부「프랑스」의 「아르데쉬」고원에 추락, 탑승원전원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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