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오피스텔 상가분양 봇물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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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서울 시내에 분양된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상가가 다음 달까지 대거 공급된다.현재 상가 분양을 막 시작했거나 분양을 준비중인 주상복합·오피스 텔은 모두 7곳이다.

강남에는 우정건설이 대치동과 역삼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우정에쉐르 내 상가를 분양한다.역삼동은 지하 1∼2층, 지상 1층이 상가다.대치동은 지하 1∼2층에만 상가가 있다.전용률을 82%로 높여 사용 가능한 분양면적이 그만큼 넓다.

분양가는 역삼동 지상 1층이 평당 2천1백만원 선이다.지하층은 두 곳 모두 지하 1층이 8백30만원,지하 2층은 6백50만원이다.

성우종건이 역삼동에 짓는 성우스타우스 오피스텔 상가도 분양을 개시했다.모두 4백40실 규모며 상가는 23개 점포가 공급된다.상가는 지하 1층∼지상 1층으로 지하층 분양가는 평당 5백50만원부터, 지상 1층은 평당 1천1백만원부터다.

강동지역에도 2곳이 공급된다.광진구 자양동 건국대 주변에 포스코건설이 짓는 한림포스빌 오피스 텔 상가가 분양중이다.성내동에는 코오롱건설이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내 점포 24개가 주인 을 찾는다.

인기지역인 양천구 목동에는 우림건설이 지은 오피스텔 목동 루미아트 내 상가가 분양된다.지상 1층에 상가가 위치하며 모두 14개 점포다.분양가는 평당 1천만∼2천7백만원 선이다.금천구에는 삼부르네상스 플러스 오피스텔에 위치한 상가가 분양된다.
(조인스랜드) 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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