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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쉴링이 25만불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런던·로이터 동화】「이탈리아」의 미술애호가 「루이지·크로소」박사는 2년 전 한 고물상에서 빈센트라고만 서명이 된 그림을 45「쉴링」(약 1천 7백원) 주고 샀는데 이를 최근 고미술전문가 및 X「레이」 감정결과 한 그림 위에 또 다른 그림 「초가 앞의 푸른 옷 입은 농부」를 그려놓은 「반·고흐」의 진짜 그림으로 25만「달러」(약 7천 7백만원)짜리임이 밝혀져 벼락부자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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