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판정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프로·복싱 한국 페더급「챔피언」인 김현은 13일 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미국 제리·스토크스와의 논타이틀 10회전 경기에서 심판전원일치의 판정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에 앞서 거행된 경기에서 멕시코·올림픽의 동메달리스트인 장규철은 한국 플라이급 9위인 유증규를 판정으로 눌러「프로」데뷰 제1차 전을 장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