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 여장, "여잔 줄 알았는데…" 미모에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맹세창 여장, 사진 MBC 제공]

 
배우 맹세창의 여장이 화제다. 여자로 분장한 맹세창은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맹세창은 19일 방송될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 출연한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맹세창은 여장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맹세창은 극중 중학생 보현 역을 맡았다. 자유(김희정 분)와의 불장난으로 아이 아빠가 된 보현은 아기가 입양될 위기에 처하자 미혼모 시설로 직접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감행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아이를 키우기 위해 여장을 하고 미혼모 쉼터에 들어가 자유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4인조 그룹 BOM의 멤버로 활동했던 맹세창은 올 초 그룹이 해체돼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맹세창은 2008년 ‘쾌도 홍길동’ 이후 5년 만에 연기자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맹세창 여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맹세창 여장이었어? 여잔 줄 알았는데…”, “맹세창 여장, 여자인 나보다 더 예쁘잖아”, “맹세창 여장, 너무 잘 어울려서 본인도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