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대백화점, 파이시티 소송 취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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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현대백화점이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센터(파이시티) 사업과 관련, STS개발에 대해 채권 이자(190억원)와 손해배상(120억원) 청구소송을 취하하겠다고 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2007년 파이시티와 백화점 임대차 계약을 맺었으나, 2011년 파이시티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계약이 해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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