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 망실·훼손 작년 8천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정부는 공무원의 부주의 등으로 연간 약 8천만원의 국고손실을 보고 있다.
감사원 조사에 의하면 정부는 지난 1년간 현금 10건(1천2백만)과 물품 1백59건(6천7백만은)의 망실 훼손처리를 했다.
69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의 각 부처별 망실 훼손상황은 다음과 같다.
◇도난▲재무부=5만4천원▲문교부=91만3천원▲철도청=1백97만원
◇화재▲국방부=4백22만원▲문교부=5백3만원▲철도청=27만원
◇수해▲국방부=8백90만원▲수산청=7만원
◇기타=46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