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 50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치안국은 17일 최근 중대한 범법자로 잠적, 도피중인 김모(약 50세·사진)를 전국에 사진수배하고 김을 수사기관에 신고하거나 체포한 사람에게 특별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치안국은 도피중인 김은 위조 주민등록증으로 다른 인물 행세를 하고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히고 수배된 사진으로 인상착의가 같은 자를 보는 대로 수사기관에 신고해주도록 당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