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에 투신 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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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28일 상오 10시쯤 안양읍 안양리 앞 경부선 철길에서 육군 7051부대 3중대 소속 김영국 이등병 (23)과 김영순 양 (20·시흥군 의왕면 왕곡리 101)이 함께 목포 발 서울행 56 열차 (기관사 이검석)에 뛰어 들어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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