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구조도 개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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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24일 교직의 전문성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행 교원 구조를 71년도부터 전문직 및 직급별로 바꿀 방침을 세웠다.
문교부는 현재의 교사 직급인 준교사 및 1·2급 정교사 제도를 평교사 수임교사 조교사 제도로 바꾸어 교과별 직무에 따라 전임교사 교도교사 시청각주임교사 연구교사 등으로 각각 구분키로 했다.
문교부는 이를 위해 71년도에 실험 연구학교를 지정, 이를 시행하고 연차별로 확대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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