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막으려면 3천억원 필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구】경북지방의 수해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대구에 내려온 이한림 건설부장관은 경북도청 상황실에서 경북지방의 수해현황을 청취하고 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천·저수지·「댐」등 2천8백억원에 달하는 건설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영남지방의 수해를 막기 위해 안동부근 낙동강 유역에 약2백억원(외국차관)예산으로 다목적「댐」(안동댐)을 건설할 예정으로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