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학정하 피압박|민족 해방 궐기 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 반공 연맹 서울시 지부는 21일 상오 9시 시민 회관에서 공산 학정 아래에 있는 피압 박 민족 해방 촉진 시민 궐기 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양탁식 서울 시장과 신범식 문화공보부장과, 주한 중국 대사 등 내외 귀빈과 시민들이 참석한다.
공산 학정의 폭로와 북한 동포에 보내는 메시지가 임영신 박사, 「페르난데스」 세계 반공 연맹 사무 총장, 주한 중국 대사 등에 의해 낭독되고 결의문을 채택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