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만이 기념수영|모택동양자강도강 4주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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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평AFP합동】 지난 66넌 모택동이 양자강을 헤엄쳐 건넌·사건을 기념하여 4주 년째 되는 17일 중국대륙의 4백만의 청장년들이 강과 바다·호수와 저수지에서 일제히 헤엄쳤다.
모가 헤엄쳤던 무한시의 양자강가에는 5천명의 군인이 수영대회를 열었고 북평에서는 4만, 상해에서는 1만5천 등 전국 20개 도시에서 일제히 모의 도강수영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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