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소주칵테일…집에서 혼자 '소주토닉' 제조하는 주당이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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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가수 손담비가 애주가의 본색(?)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플 데이즈’ 녹화에서 여대생들이 개강하면 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학교 앞 아지트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에 손담비와 이현이는 여대생들이 아지트로 즐겨 찾는 다는 여대 앞 바&카페를 찾았다.

이들이 찾은 카페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낮에는 스터디카페로 운영되지만, 밤이 되면 ‘칵테일 바’로 변신, 조용한 분위기에서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어 MC들은 칵테일 만들기에 도전했다.

바가 갖춰져 있지 않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로 카페 관계자가 소주토닉을 추천하자마자 손담비는 “저 소주토닉 알아요”라고 답하며 만드는 과정 또한 완벽하게 설명했다.

이에 이현이가 “소주토닉을 어디서 마셔봤어?”라고 질문하자, 손담비는 당황한 기색 없이 “집에서 마셨지” 라며 연예계 주당임을 인정했다.

주당 손담비의 모습이 공개될 ‘손담비의 뷰티플 데이즈’는 29일 자정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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