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큰병 이기는 보험 보장 든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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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무사히 넘기면 천수를 누릴 수 있다”는 말처럼 의학적으로 40세부터 64세까지로 정의되는 중년은 장수로 가기까지의 가장 중요한 관문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출생부터 30대 후반까지의 사망률은 일정하지만 40대는 30대의 2배, 50대는 무려 4배까지 급증한다. 암, 뇌졸중, 심장병 같은 성인병이 주요 사망원인이기 때문이다.

 병을 미리 자각하는 것 외에 보다 현실적인 대비책을 세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 최근 중년에게 발생하기 쉬운 성인병을 집중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이 있어 화제다.

 AIG손해보험의 ‘무배당 super 큰병 이기는 보험1304’은 기본 계약으로 골절, 화상 진단 및 골절 수술비를 약관상 지급률에 따라 보장해준다. 이 상품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중년에 걱정되는 큰 병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진단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원을 지급해 가계에 큰 부담을 덜 수 있다. (암의 경우 가입 후 91일부터 적용, 기타피부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갑상선암은 보장금액의 20% 지급, 최초계약후 2년 미만 지급 사유 발생시 보장금액의 50% 지급) 또 암 입원일당, 방사선치료비, 암 수술비 등 다양한 선택계약이 제공돼 필요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AIG손해보험의 ‘무배당 super 큰병 이기는 보험1304’은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80세까지 연장 가능하다. (단 골절·화상 진단 의료비용, 골절 진단 의료비용 담보는 90세까지 보장) 골절 진단, 수술 및 화상 진단을 보장받는 기본계약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계약 플랜 구성 시, 월 보험료는 40세 남자의 경우 2만70원이다. 이 상품은 보험설계사를 별도로 만날 필요 없이 전화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문의 1644-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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