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래씨시에 첫 수상 현대시학사 작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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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현대시학사 제정, 제1회 작품상 수상작으로 시인 박용래씨의 시 『저녁 눈』 『능선』이 결정되었다.
기념패와 부상 20만원을 받게된 박용래시인은 1925년 충남부여 출신으로 55년 현대문학단에 『가을 노래』로 추천을 받고 문단에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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