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환자 무료진료 마포구 보건단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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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마포구 보건단체연합회는 20일하오 2시부터 6시까지 성산국민교정에서 합정동 관내 영세환자 약 5백명을 무료로 진료하는 다른 동의 영세환자를 위해 무료진료권 1천매를 발급, 인근 진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기로 했다.
마포구 보건단체연합회는 10월까지 매월 1회 진료반을 편성, 각동을 순회하면서 영세민들을 무료로 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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