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밀경자 단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6월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내 전역에 걸쳐 앵속(양귀비) 밀경자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선다.
3개반으로 구성될 마약단속반은 변두리 가정 정원에 관상용 앵속뿐만 아니라 앵속을 가꾸는 자도 색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단속반에 의해 적발되는 경우 마약법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키로했다.
서울시는 밀경자를 아는 시민들은 서울시에 알려주도록 당부하고 있다.
연락처는 서울시 마약단속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