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범죄소설의 대가 엘모어 레너드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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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미국 범죄소설의 대가 엘모어 레너드(사진)가 20일(현지시간) 오전 디트로이트에서 별세했다. 87세. 뉴올리언스주 출신인 그는 1951년 『아파치의 흔적』으로 데뷔한 뒤 『겟 쇼티』, 『아웃 오브 사이트』등 대표작들이 있다. 여러작품이 할리우드 영화 시나리오로 각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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