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캄에 영토 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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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21일UPI동양】마이크·맨스필드 미 상원 민주당원내총무는 21일 월남 지도층이 캄보디아에 영토적 저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사 연구가인 맨스필드 의원은 미군이 철수한 후에도 월남군은 캄보디아에 잔류할 것이라는 누차의 구엔·카오·키 월남부통령 성명에 놀랐다고 말하고 월남이 캄보디아에 대해 영토적 저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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