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타투사과, 상의 벗고 복근 공개…"죄송합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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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타투사과, ‘설마 아닐 거야’ 뮤직비디오 화면]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타투 사과를 선보였다.

UV 멤버인 유세윤은 신곡 ‘설마 아닐 거야’의 뮤직비디오에서 “죄송합니다”라는 타투를 가슴에 새긴 채 등장했다.

19일 공개된 UV의 ‘설마 아닐 거야’ 뮤직비디오는 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으로 19금(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뮤직비디오에서 상의를 탈의한 유세윤은 가슴에 “죄송합니다”라는 타투를 통해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간접적으로 사과했다. 같은 팀 멤버인 뮤지 역시 목 뒤에 대리운전 전화번호를 타투로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마 아닐 거야’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오초희가 얼굴 없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영상에서 신신애가 탄력 넘치는 볼륨 몸매를 과시한다. 이 몸매의 실제 주인공은 오초희다. 전신 장면은 두 사람을 합성한 것이다.

피처링을 맡은 가수 하동균도 곡 후반부에 “피처링 후회돼”라고 노래해 또 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UV의 신곡 ‘설마 아닐 거야’는 오래된 연인들이 권태기에 들어서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표현한 곡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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