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때만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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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31일 서울시내「코로나·택시」합승인원을 5인 원칙으로 하고 6인승은 아침「러쉬아워」에만 허용하되 이것도 되도록 억제키로 했다.
또한 상오 9시이후의 합승행위는 일체 금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러한 6인승 억제방안은「코로나·택시」6명이 타는 경우 운전석이 좁아 사고가 자주 일어날 위험이 많기 때문에 취해진 것.
앞서 교통부의「코로나·택시」6인승 허용제 마련은『어떻게 취해진 조치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서울시 운수당국자는 머리를 갸웃거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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