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 우물속에 시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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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연무대】23일 상오 8시께 논산조화청주회사 우물에서 지난 9일께 빠져 죽은 것으로 보이는 논산읍 부창동 이찬오씨(48)의 시체가 발견됐다.
이씨는 오래 전부터 정신병에 걸렸었는데 지난 9일 집을 나간뒤 소식을 몰랐었다.
이 우물은 조화청주를 만드는 하나뿐인 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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