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국, 이혜정에게 외모 지적 받은 사연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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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닥터의 승부`]

개그맨 김한국이 방송인 이혜정에게 외모지적을 당했다.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김한국은 본인을 ‘태풍’, 이휘재를 ‘산들바람’으로 표현하며 “태풍은 바람을 맞는 사람이 바람인 줄 모르고 지나가야 아는 반면, 산들바람은 바람을 맞으면서 ‘이게 바람이구나’ 하고 아는 것이 차이”라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에 김한국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혜정은 “김한국이 잘 생긴 줄 모르겠다”는 외모지적으로 말 한 마디로 그를 무너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강비법을 랭킹형식으로 공개하는 ‘닥터의 승부’ 85회에서는 각 과 전문의 10명이 선정한 ‘당뇨 예방 완전정복 비법 베스트 7’을 공개한다.

과연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당뇨 예방 완전정복 비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11일 오후 7시 35분 JTBC ‘닥터의 승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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