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등 개선령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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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4일 시내 일반「버스」와 급행「버스」등 68개「버스」업자에게「버스」종점의 주차장과 차고를 오는 10일까지 전부 개선토록 지시했다.
이날 서울시는 종점의 주차장과 차고를「버스」업자들이 책임지고 관장토록 행정지시를 내리면서 일반「버스」24개 업체와 급행「버스」44개 업체에 종점과 출발주차장의 포장및 차고시설 완비등 환경정비를 새로이 하도록 지시한 것이다.
지금까지「버스」시발점이나 종점은 포장이 안되었을 뿐 아니라 청소도 잘되지 않아 지저분하기가 짝이 없어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었다.
서울시는 개선기간이 끝나는 11월부터 5일동안 정비실적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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