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8월 6일자 25면 '강속구 투수 살펴보니… 키 크고 마른 흑인 많네요' 기사 중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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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자 25면 ‘강속구 투수 살펴보니… 키 크고 마른 흑인 많네요’ 제목의 기사 중 아롤디스 채프먼의 국적을 미국이 아닌 안도라로 바로잡습니다. 채프먼은 2009년 7월, 쿠바 대표팀 소속으로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국제대회 출전 중 숙소를 이탈해 망명을 시도했습니다. 스페인 으로 이동한 채프먼은 9월에 스페인과 프랑스 국경 인근의 소국 안도라로 가서 영주권을 취득했습니다.

◆8월 6일자 27면 종사르 켄체 린포체 방한 기사 중 수행센터 ‘싯다르타의 의도(Siddharta’s intent)’의 영문 표기는 ‘Siddhartha’s Intent’의 오기이기에 바로잡습니다.

◆8월 6일자 29면 ‘너무 위험한 성재기 투신 미화하기’ 제목의 취재일기에서 김문조 고려대 교수는 심리학과가 아니라 사회학과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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