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I컵녀 장예슬, ‘이다해’를 닮은 여신 미모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거대유방증과 유방하수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장예슬(20)씨가 ‘렛미인3’를 통해 C컵의 볼륨감 넘치는 여신으로 거듭났다.

지난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거대 가슴으로 상처를 안고 살아온 장예슬씨가 렛미인으로 선정 됐다. 장예슬씨는 I컵 사이즈의 거대가슴 때문에 어깨, 허리 등 육체적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속옷에 가슴이 쓸려 유륜 부위에 난 상처에 피고름이 흐르는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 있던 MC와 닥터스는 경악했다.

장예슬씨를 지켜본 렛미인3 닥터스는 건강상의 문제 때문이라도 당장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장예슬씨는 렛미인3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I컵 가슴을 C컵으로 축소하는 가슴축소술, 전신지방흡입, 돌출입 수술 등 9시간의 대수술을 거쳐 파격 변신에 성공했다.

수술에 성공한 장예슬씨가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MC와 스타일러 군단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다해와 서현이 보인다”, “인형 같다”며 장예슬씨의 달라진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예슬씨의 수술을 집도한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예슬씨의 경우 조직을 줄이면서 모양과 순환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수술이었다. 처음에는 가슴 무게만 900g 가까이 나갈 정도로 큰 사이즈였지만, 현재는 C컵 정도의 가슴 크기로 줄여 몸에 무리를 주지 않을 적당한 사이즈가 됐다.”고 설명했다.

장예슬씨는 C컵의 볼륨감 있는 몸매, 이다해를 닮은 여신 외모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진정한 베이글녀가 탄생했다.”, “걸그룹을 해도 손색없겠다.”며 변신에 열광했다.

논란을 넘어 상처를 치유하는 진정한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을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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