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훔친 건 동료 변호사 「돈슨」짓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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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요크14일UPI급전 동양】「재클린·오나시스」 부인이 「로즈웰·길패트릭」변호사에게 보낸 편지들을 훔치려했던 수수께끼의 『대리인』은 바로 「길패트릭」 변호사가 책임자 노릇을 하는 「월」가의 법률사무소 동료 직원이었던 「디어도·돈슨」변호사 (32) 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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