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만명 목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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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재일 한국인의 영주권 신청을 촉진키 위해 주일대사관을 비롯한 9개 주일공관에 목표 인원수를 할당, 영주권 신청이 마감되는 내년 1월16일까지 총39만6천9백98명의 교포가 영주권을 얻도록 할 방침이다.
1월말 현재 영주권 신청자는 16만5천40명이며 앞으로 1년간의 신청목표 인원수는 23만1천9백58명.
공관별 할당 인원수는 다음과 같다.
▲주일 대사관(동경지역)=3만9천3백51명 ▲주[오오사까] 총 영사관(대판)=7만8천1백27명 ▲주[삽보로] 총 영사관=4천3백20명 ▲주[센다이] 영사관=5천5백92명 ▲주[요꼬하마] 영사관=1만2천4백77명 ▲주[나고야] 영사관=3만8백62명 ▲주[고오베] 영사관=3만1천5백32명 ▲주[시모노세끼] 영사관=1만4천59명 ▲주[후꾸오까] 총 영사관=1만5천6백38명 (총 23만1천9백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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