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중심가에서 3일 하녀복을 입은 일본 메이드 카페 직원들이 여름 이벤트로 거리에 물을 뿌리고 있다.
이 이벤트는 더위를 식히는 의미로 목욕을 하거나 세탁을 하고 남은 물을 길거리에 뿌리는 행사다. 아키하바라에 뿌려진 물도 메이드들이 직접 목욕을 하고 남은 물을 준비해와서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녀 복장을 한 메이드 직원들은 “시원해져라”를 외치며 길거리에 물을 뿌렸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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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중심가에서 3일 하녀복을 입은 일본 메이드 카페 직원들이 여름 이벤트로 거리에 물을 뿌리고 있다.
이 이벤트는 더위를 식히는 의미로 목욕을 하거나 세탁을 하고 남은 물을 길거리에 뿌리는 행사다. 아키하바라에 뿌려진 물도 메이드들이 직접 목욕을 하고 남은 물을 준비해와서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녀 복장을 한 메이드 직원들은 “시원해져라”를 외치며 길거리에 물을 뿌렸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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