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하류 매립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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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3일 안경모 수자원개발공사 사장은 지난해 11월에 착공키로 했던 한강 하류부에 대한 매립사업을 무기 연기키로 했다고 말했다. 안 사장은 남서울 계획이 확정 되는대로 적정위치에 매립사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히고 올해는 소양강「댐」건설, 삼대강(한강·금강·영산강)유역 조사사업, 김해·김남 간척동 계속사업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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