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부 조정도 실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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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출연료 인상을 둘러싸고 팽팽하게 맞서있는 민방협회와 연합가수분과위는 13일하오 문공부의 주선으로 6인 소위를 열었다. 문공부는 이에앞서 A급기준 1만원선에서 타협할 것을 종용했으나 민방측은 이 역시 비현실적이라고 지적, 선출연후 타협을 내세웠고 가수측은 아무 보장없이 선출연은 않겠다고 버텨 유회, 타협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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