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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외교 펼지도|최 외무 우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최규애 외무무장관은 12일 「정부는 KAL기 납북사건을 인도적 문제로 취급할 것이나 북괴가 이를 이른바 인질외교로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정부는 이미 국적과 우방국을 통해 탑승자의 조기 소환을 위한 외교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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