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백여 숙박업소에 연말연시 풍기단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11일「크리스머스」와 연말을 맞아 시내주택가에있는 6백11개 숙박업소에 대해풍기문란행위와 예약을 하는일이 없도록철저히 단속키로했다.
서울시는 주택가 한가운데에있는 이들 업소들이 10대의 청소년들을 마구받아들여 풍기가 문란할 우려가있고 또 숙박업소의 예약행위등으로 협정가격을 멋대로 받는등 숙박업소에대한 행정이 문란해질것을 미리막기로 한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