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 「송년음악회」 16일밤 국립극장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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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69년을 마지막 보내는「송년음악회」가 난성회·동화문화교류회주최, 중앙일보사후원으로 16일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출연자는 「소프라노」정경순 이귀임 김태은, 「메조·소프라노」김혜경, 「테너」박승유 김호성, 「바리톤」황서덕, 「베이스·바리톤」이병두제씨. 「레퍼터리」는 나운영의 『가려나』등 우리가곡과 독일 「이탈리아」가곡, 「베르디」 「풋치니」의「오페라·아리아」등 18곡. 「피아노」반주는 김춘선 박헌원 김순자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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