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생존에도 유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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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유엔본부21일 AP동화】미국에서 사용금지 조치된 살충제 DDT가「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에의해 매년 1천2백만 파운드씩 전세계 59개국 및 지역에 배포되고 있음이 「유엔」보고서에서 밝혀져 그 해독성과 함께 커다란 문젯점이 되고있다.「우·탄트」「유엔」사무총장은 최근 살충제에 관한 보고서를 「유엔」총회에 제출했는데 이 보고서는 DDT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식물의 광합성작용을 방해한다는 새로운 해독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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